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박 대통령 "지난 정부서 일어난 일 사과요구는 무리"

"국정원에 (대선개입을) 지시할 위치가 아니었다. 지난 정부에서 일어난 일을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여야 대표와 국회 사랑재에서 한 3자회담에서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국정원 댓글사건에 대한 김 대표의 사과 요구에 대해 "수사 중이거나 재판 중인 사건에 대해 대통령이 사과할 수 없는 것이고, 전 정부에서 일어났던 일에 대해서 다음 대통령이 일일이 사과한 일도 없는 것으로 안다"며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야당의 국회내 국정원 개혁특위 구성 주장에 대해 "국정원 개혁은 확고하게 하겠다"고 밝혔지만 개혁의 내용에 대해서는 "국정원에서 일절 민간이나 관에 출입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정치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점을 확실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