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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명절만 되면 두배 이상 늘어나는 KTX 무임승차…왜?

명절만 되면 KTX 무임승차로 적발되는 건수가 평소의 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18일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2012년 이후 부정 무임승차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KTX 무임승차 적발건수는 지난해 설 연휴와 추석 연휴 하루 평균 각각 329건, 287건에 달했다.

평소 하루 평균 150건이 적발됨을 감안할 때 약 두 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올해 설 연휴에도 하루 평균 400건이 적발돼 명절 때면 KTX 무임승차가 크게 늘어나는 현상을 보였다.

이 의원은 "현재 기차 탑승 시 검표를 실시하지 않아 부정 무임승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단속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