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추신수 3경기 연속 무안타…팀은 10-0으로 휴스턴 '완파'

사진=AP/뉴시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는데 실패하며 3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내리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추신수는 타율도 0.285로 낮아졌다. 출루율도 전날 0.424에서 0.423으로 내려갔다.

1회초 상대 우완 조던 라일스와의 첫 대결에서 추신수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2회 1사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또다시 초구를 쳤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갔다.

4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3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볼넷을 골라 이날 첫 출루에 성공했고, 후속 제이 브루스가 만루홈런을 쳐 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103번째 득점.

이어 5회 또다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말 수비 때 빌리 해밀턴과 교체됐다.

한편 신시내티는 브루스의 만루홈런 등에 힘입어 10-0으로 휴스턴을 완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