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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파업으로 병원·학교 등 공공서비스 멈춰

그리스 병원, 학교, 법원 등 공공서비스가 멈춰 국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그리스 현지 일간지 카티메리니 등에 따르면 그리스 공공노조연맹(ADEDY)은 이날 구조조정에 항의하는 이틀 일정의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민간부문 노동자총연맹(GSEE)도 같은날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파업을 벌였다.

이날 파업 여파로 학교와 법원은 문을 닫았고, 병원은 일부 비상 인력을 활용해 운영 중이다.

변호사들 역시 정부가 변호사 업계를 개방하는 조치에 반발해 19일까지 법정에서 변론을 중단키로 했다.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도 파업에 동참해 19일까지 이틀 동안 쓰레기 수거 작업을 거부하는 등 대민 서비스도 전면 중단됐다.

국철 역시 도시 간 노선과 아테네공항과 연결된 교외선이 4시간 동안 운행되지 않았다. 다만 항공편은 정상 운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