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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4호선 단전으로 선바위역서 전동차 멈춰…30분간 운행 중단

18일 오후 5시27분께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서 전동차가 멈춰 하행선 운행이 30분간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7분께 선바위역~금정역 구간 전기공급이 중단되며 당고개발 오이도행 4365호 전동차가 선바위역 선로에 멈춰섰다.

코레일은 응급 복구에 나서 하행선 정부과천청사역~금정역은 오후 5시32분, 선바위역~정부과천청사역 구간은 오후 5시39분께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이어 오후 5시57분께 선바위역에 멈춰선 전동차가 회송 조치돼 운행이 30분여만에 정상화됐다.

한편 코레일과 서울메트로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