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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수업료 비싼 자사고·특목고 미납률 전체 평균 3배

지난해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와 특수목적고등학교 등의 수업료 미납률이 전체고등학교 평균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자사고·특목고·국제고 35개교 수업료 납입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미납률이 0.76%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학생 3만6403명 중 수업료를 내지 않은 학생은 275명이었다.

지난해 시내 고등학교 평균 미납률 0.28%의 2.71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목고·자사고 등의 미납률이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도는 이유는 비싼 수업료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 자사고·특목고·국제고의 1인당 평균 수업료 납입액은 일반고 평균 146만원의 2.7배인 약 394만원으로 집계됐다.

특목고 중에서는 이화외고가 524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원외고 506만원, 서울외고 487만원, 대일외고 480만원, 명덕외고 473만원, 한영외고 449만원 순이었다. 자사고 25개교는 360만∼430만원가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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