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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생태계 파괴하는 할리퀸 무당벌레 경보



스웨덴에서 이전에는 발견되지 않았던 무당벌레 종인 할리퀸(Harlequin) 무당벌레 개체 수가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생물학자 라쓰-오께 얀쏜(Lars-?ke Janzon)은 할리퀸 무당벌레의 등장이 다른 기존 스웨덴 생물들을 몰아내면서 생태계 다양성을 파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할리퀸 무당벌레가 처음 스웨덴에서 발견된 것은 2007년 말뫼(Malm?)에서다. 그 후로 할리퀸 무당벌레는 인근 지역으로 번식해서 퍼져나갔다. 라쓰 오께는 할리퀸 무당벌레가 한 번 자리를 잡으면 제거하기 어려우며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띈다고 전했다.

할리퀸 무당벌레는 동아시아에서 건너왔다. 이 종은 진딧물을 먹기 때문에 생물학적 방법으로 진딧물을 없애기 위해 사용된다. 그런 식으로 다른 지역까지 서식지를 넓혀 나간 것.

그러나 문제는 진딧물을 먹고 사는 여러 종류의 곤충과 새 일부 종류가 악영향을 받아 개체 수가 줄어든다는 데 있다. 할리퀸 무당벌레가 그들의 먹이를 다 가로채고 있는데도 이들의 번식을 막기란 불가능하다고 라쓰-오께는 밝혔다.

라쓰-오께는 "할리퀸 무당벌레는 발견되는 대로 일일이 다 죽여야 한다. 이 무당벌레를 알아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다른 종보다 할리퀸 무당벌레가 더 크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할리퀸 무당벌레는 대략 8mm 정도 크기다. 그 외에 식별하는 방법으로는 목 둘레에 보는 방향에 따라서 M 또는 W 무늬다. 오렌지색 또는 빨간색 바탕에 보통은 0~19개의 검은 점이 찍혀있다. 또는 검은 바탕에 2~4개의 오랜지색이나 빨간색 점이 찍혀있는 경우도 있다.

할리퀸 무당벌레는 21세기 들어서부터 유럽에 번식하기 시작했고 북유럽에는 스웨덴 뿐만 아니라 덴마크, 노르웨이에서도 발견된다.

/말뫼 TT·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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