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벤츠 vs 폭스바겐, 새차 앞세워 2위 쟁탈전 '페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2위 자리를 놓고 겨루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폭스바겐이 나란히 새차를 선보였다.

벤츠코리아는 콤팩트 세단 C-클래스의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개선한 2014년형 모델과 3가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2014년형에는 현대모비스와 공동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한국 시장에 특화된 룸미러 하이패스, 후방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그밖에 C 200·220 CDI 아방가르드 에디션 C와 10대 한정으로 들여온 C 63 AMG 에디션 507 등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판매 가격은 모델에 따라 최소 4740만원(C 200, 부가세 포함)에서 최대 1억780만원(C 63 AMG 에디션 507)까지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7세대 골프에 편의사양을 더한 '골프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을 내놓았다.

비엔나 가죽시트와 스마트키 시스템, 17인치 휠, 하이패스 단말기 등을 추가했다.

신차는 골프 TDI와 같은 2000㏄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달아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6㎏·m의 힘을 낸다. 가격은 3690만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