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김한길 "민주당 원내·외 병행투쟁 강화 의견 많아"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2일 추석 민심을 반영한 향후 대여투쟁 방향과 관련해 정기국회를 보이콧하고 전면적인 장외투쟁으로 나서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추석 민심 보고 간담회'를 열고 "연휴 기간 당내 많은 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대체로 원내외 병행투쟁을 강화해야 한다는 말씀에는 일치한 것 같다"며 "박 대통령의 불통정치가 확인된 이상 원내·원외 투쟁 양쪽을 다 강화해야 한다는 말씀이 많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의 이 같은 언급은 민주당의 당내 다수여론이 원내외 병행투쟁을 지속적으로 벌여야 한다는 것으로, 정기국회를 보이콧하고 장외투쟁에 전면적으로 나서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그러나 그 각론에 있어서는 의원들마다 생각의 차이가 조금씩 있는 것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23일 예정된 민주당 의총에서는 향후 구체적인 투쟁방안을 놓고 의원들 간에 격론이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