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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북극곰 보호 캠페인' 열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최근 '북극곰 보호 캠페인'이 열렸다.

그린피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북극곰 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와 함께 캐나다 6개 도시에서는 북극행 자전거 투어가 펼쳐졌다.

이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을 지키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있다.

/ 이브 프로방셰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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