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이산상봉 불발됐지만 개성공단 정상화는 가속도

북한의 일방적인 통보로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무기 연기됐지만 개성공단 정상화는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정부 당국자는 22일 "개성공단은 우리도 그렇고 북한도 그렇고 (성명에서) 전혀 언급이 안 됐지 않느냐"며 "예정대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전날 이산상봉 행사의 일방적인 연기를 통보하면서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성명에서 개성공단에 대한 언급은 피했고, 우리측도 북한의 이산상봉 연기 방침을 비난하는 성명에서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해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남북은 16일 열린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3차 회의에서 공동위 사무처 개소를 위한 실무협의를 24일 개최하는 한편 이번 주중에 통행·통신·통관(3통) 및 출입체류 분과위를 열기로 한 상태다.

23일에는 우리측 인원 704명이 492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결국 이번 주부터 생산가동률을 끌어올리며 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