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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유동성 위기 살핀다" 금감원, 23일부터 동양증권 특별 점검

동양그룹 계열 증권사인 동양증권이 금융감독원의 특별 점검을 받게 된다. 금감원은 동양증권이 관리하는 자산 중 동양그룹이 발행한 기업어음(CP)의 판매·운용 실태를 집중 점검할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금감원 관계자는 "동양그룹의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져 고객 자산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23일부터 점검할 것"이라며 "동양그룹의 자금난이 심각해지면 개인 투자자가 큰 피해를 볼 수 있어 종합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동양증권은 그동안 계열사인 동양그룹의 CP를 투자자에게 판매해 왔는데 동양그룹이 만기가 돌아온 CP 상환에 실패하면 개인 투자자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여기에 다음달 24일부터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으로 증권사가 계열사 CP를 판매할 수 없게 돼 동양그룹의 유동성 경색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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