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경남·광주銀 인수전, 지방금융·지역민연합 경쟁 구도

우리금융 계열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매각을 놓고 지방금융지주사와 지역민 연합체가 경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예금보험공사는 23일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서류를 마감한다. 경남은행 인수에 관심을 갖는 곳은 DGB금융지주와 BS금융지주, 경남·울산 지역 상공인으로 구성된 경남은행 인수추진위원회, 기업은행 등이다. 광주은행 인수에는 JB금융지주, 광주 상공회의소가 중심이 된 광주·전남상공인연합, DGB금융, BS금융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고가 입찰 원칙을 정했지만 지역 사회 기여도 등도 평가 배점에 포함돼 반드시 입찰가만 높게 부른다고 인수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인수가는 각각 1조2000~1조3000억원, 1조1000~1조2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