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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오늘 서청원·박명재 등 10·30 재보선 공천면접

새누리당이 23일 10·30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 신청자들에 대해 면접을 실시한다.

당 공심위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재·보선 지역인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 남·울릉군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19명을 상대로 일괄 면접을 한다.

화성갑에는 5명, 포항 남·울릉군에는 14명이 각각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

화성갑의 경우 비공개로 신청한 서청원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와 지난 18대 국회에서 이 지역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회 전 의원 등이 치열하게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 남·울릉군에는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 서장은 전 서울정무부시장, 이춘식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공천을 신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