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금리 4.3%' 지하철 9호선 시민공모펀드 이르면 내달 판매

서울시가 금리 4%대 지하철 9호선 시민공모형 펀드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23일 "이르면 다음 달, 늦어도 11월부터 증권사 등 시내 주요 금융기관에서 금리 4.3%로 1000억원 규모의 9호선 시민펀드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관계자는 "1000억원 전액을 공모펀드로 조성하려면 최소 4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자산운용사로 하여금 수익률에 기반을 둔 사모펀드를 우선 조성하게 한 뒤 공모펀드로 전환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혜택을 보려면 시중금리인 3%보다는 높아야 하고, 자산운용사들도 공공성을 위해 수수료율을 최대한 낮추는 것에 합의한 결과 (금리가) 4.3%까지 나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민펀드는 장기(6∼7년) 확정채권 형태이고 서울시민이 아니라도 참여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