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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지역주민 가수데뷔 프로젝트 '트로트킹 페스티벌' 개최



현대HCN은 지역프그램의 활성화 및 주민들의 방송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13 트로트 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로트 킹 페스티벌'은 지역주민들의 노래실력 만으로 예선에서 본선까지 경합을 벌여 최종우승한 1인을 정식가수로 데뷔시키는 가수 만들기 프로젝트다.

현대HCN의 지역 프로그램인 '생방송 3시가 좋아'를 통해 23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일 오후 3시 생방송으로 예선전이 진행되며, 각 주차 별 우승자를 선발해 최종 결선티켓이 부여될 예정이다.

결선 티켓을 얻게 된 결승 진출자들은 2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처 12월15일 최종 결선대회를 치른다.

심사는 가수 남진의 인기곡인 '둥지'를 작곡한 차태일 작곡가가 직접 진행하며, 노래 종료 후 바로 점수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남진, 태진아 등 최정상의 트로트 가수들이 응원메시지 영상도 전달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현대HCN 강대관 대표는 "최근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에는 수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지만 트로트킹 페스티벌처럼 간단하게 전화노래방 참여로 진행되는 오디션은 없다"면서 "지금까지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 때문에 쉽게 자신의 재능을 뽐내지 못했던 지역주민들에게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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