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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이스라엘 무슨 관계?···쇼핑몰 테러 진압에 참여 눈길

쇼핑몰 테러 진압 사건을 계기로 케냐와 이스라엘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사건에 이스라엘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 특수부대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작전에 참여해 인질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일부는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테러가 일어난 쇼핑몰의 소유주가 이스라엘인이고 이스라엘인들이 운영하는 상점이 많기 때문에 이같은 보도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스라엘 군사안보 전문 사이트인 '데브카파일'도 이번 사건 발생 직후 이스라엘의 최정예 대테러 특수부대가 긴급 현지로 공수돼 케냐 군경의 진압작전에 결정적인 자문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지목된 최정예 부대는 적지에서의 전략정보 수집에서부터 적국(주로 시리아, 이라크, 이란 등 이슬람권 국가) 고위 인사 암살과 인질 구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총참모부 직할 '사이렛 마트칼'다.

이에 대해 케냐와 이스라엘 정부는 이스라엘군의 참여는 없었다고 공식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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