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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조업체 "올 4분기 경기 3분기보다 나빠질 것"

우리나라 제조업체들이 올 4분기 경기가 3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2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가 94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기업경기전망지수가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은 8포인트, 중소기업은 3포인트 각각 떨어져 나란히 94로 조사됐고, 수출기업은 2포인트 하락한 101, 내수기업은 3포인트 하락한 93이었다.

4분기 기업경영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자금사정(30.3%)이 꼽혔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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