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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전용지구 첫 조성 사업…28일부터 신촌로터리∼연대 앞 차량진입 통제

서울시는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계획에 따라 28일 정오부터 석 달간 신촌오거리∼연대앞 사거리 550m 구간의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공사는 29일부터 시작되지만 28일 오후 연고전 폐막제 행사가 예정돼 하루 전부터 차량 통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끝나는 연말까지 연세로에는 버스·택시를 비롯한 모든 차량이 진입할 수 없게 되고, 공사 후에는 버스만 다닐 수 있게 된다.

앞서 서울시는 보행자, 시내버스, 긴급 차량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해 8월 10개 대상 지역 중 신촌을 첫 사업지로 선정했다.

10월 중 신촌역 굴다리 앞에 교차로를 새로 만들고, 11월까지는 연세로 보도 폭을 3∼4m에서 7∼8m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공사 중 신촌 지역을 통과하게 되면 서북부에서 도심, 여의도로 갈 때는 성산로, 연희나들목, 신촌기차역 입구를 이용해 우회하고, 도심과 여의도에서 서북부로 갈 때는 동교동 삼거리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