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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6년간 산업부& 산하기관 2만번 사이버공격 받아

최근 6년간 산업통상자원부와 산하기관에 2만번에 달하는 사이버공격이 시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24일 산업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6년간 산업부 및 55개 산업부 산하기관에는 모두 1만9961번의 사이버공격 시도가 있었다.

기관별로는 한국수력원자력이 1918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전력이 1004건, 한전KPS가 815건 등으로 집계됐다.

5개 발전사에 대해서도 평균 487건의 공격시도가 있었다.

2008년 전체 796건에 그쳤던 공격시도가 매년 늘어 2012년에는 4385건으로 집계됐으며, 올해는 7월까지 3202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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