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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러시아 탱크로 만든 수중 하우스 놀러 오세요!



최근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근교 호수에 탱크로 만든 수중 하우스가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탱크를 재활용한 이 수중 하우스는 퇴역한 해군이자 다이빙 클럽 회장으로 활동중인 세르게이 크라프초프의 아이디어다.

크라프초프는 "3년 전 다이빙을 하다가 녹슨 탱크를 발견했다"며 "원래는 보일러 탱크로 제작된 듯 하지만 튼튼한 탱크의 재질 덕분에 수중 하우스를 짓기에 제격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빙과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훈련 공간으로 수중 하우스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크라프초프는 지난 3년간 지인들과 함께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완성된 수중하우스는 소형 잠수함의 모습과 흡사하며 '다리'와 같은 지지대도 있어 사방으로 회전과 이동도 가능하다. 특히 여러 개의 조명과 선체가 떠오르는 것을 방지하는 밸러스트(배의 균형을 잡기 위해 바닥에 놓는 무거운 물체)도 장착돼 기능성도 돋보인다.

크라프초프는 "얼마 전 수중 하우스를 6m 깊이 호수에 내려 보내는데 성공했다. 조만간 손님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그는 이어 "수중 하우스 안에 전기가 공급되는 것은 물론 인터넷 사용도 가능하다"며 "지상에서 특수 파이프를 이용해 실내에 공기도 주입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고리 카라세프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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