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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서인영, 장기인 댄스곡으로 다음달 4일 컴백



가수 서인영이 장기인 댄스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는 24일 "올 봄 발라드 가수로 변신했던 서인영이 다음달 4일 컴백한다"면서 "복귀에 앞서 댄스 장르의 신곡 '나를 사랑해줘'의 1차 티저를 오늘 음원 사이트와 유투브, SNS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 노래는 감각적인 그루브와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경쾌한 댄스곡이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피처링과 랩 작사에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음악·안무·패션에서 서인영의 분위기를 풍기는 곡"이라면서 "5월 발매했던 미니앨범에 수록하려다 가을 활동을 위해 아껴둔 곡"이라고 귀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