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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몰래카메라 촬영범죄 6년새 480% 급증

'몰래카메라 촬영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민주당 임내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몰래카메라 촬영범죄는 2008년 576건에서 올해 8월 현재 2766건으로 6년간 480% 증가했다.

범죄 장소로는 역내대합실 1367건, 지하철 1280건, 노상 1030건으로 전체범죄의 40%를 차지했다. 숙박업소와 목욕탕에서 587건, 단독주택에서도 462건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4131건, 경기에서 1538건 등이 발생하는 등 서울·경기지역에서 전체범죄의 62%를 차지했다.

임 의원은 "공공장소 등에서 몰래카메라 촬영범죄가 최근 6년간 480% 급증했다는 것은 그동안 국민들의 사생활 침해가 많아졌고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안 또한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