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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에서 '애견 수호자' 화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시에서 위기에 처한 개들을 구조하는 '애견 수호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마르쿠 페헤이라(36세, 개 조련사). 그는 유기견들이나 주인으로부터 학대당하는 애견들을 구조하는 역할을 담당 중이다. 현재 자신의 집에서 22마리의 유기견들을 돌보고 있다.

마르쿠는 "애견들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려는 목적이다. 돌보다가 좋은 주인이 나타나면 입양을 도와주고 있다. 위기에 놓여있는 개들이 더 많지만 혼자 돕는 데 한계가 있어 그러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고 전했다.

그가 구조한 개들 중 몇 마리는 사연이 특별하다.

'러브'의 경우 예전 주인의 죽음 이후 계속해서 굶주린 채 방치돼 있었다. 이를 발견한 마르쿠가 10일 전 러브를 데려왔다.

처음에는 다른 개들처럼 입양을 보내려는 목적이었다. 하지만 개 홍역에 걸린 이후 다리를 쓰지 못하는 러브의 특별한 사정은 그 생각을 접게 만들었다.

그는 "러브는 계속 움직이는 훈련이 필요하고 24시간 내내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 러브 곁에 내가 계속 남아 있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러브가 더 잘 움직일 수 있도록 400헤알 상당의 바퀴 달린 기구를 구입했다. 마르쿠의 보살핌 덕에 러브는 현재 여느 강아지들과 어울리며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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