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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라! 면접장 가듯···채용박람회 100% 활용법

취업한파로 얼어붙은 구직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채용박람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채용박람회는 취업에 필요한 채용정보와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 없이 참가했다가는 소득없이 발길을 돌리기 십상이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의 도움받아 채용박람회 100% 활용 노하우를 알아본다.

◆사전 정보 파악은 기본=행사기간이 3~4일 정도로 짧은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를 입수해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박람회 참여 기업과 채용 공고 등을 공개한다. 또 기업에서 제시한 준비서류를 꼼꼼히 챙긴다면 준비된 구직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다.

◆맞춤형 이력서를 준비하라=채용박람회는 한 장소에서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그러나 동일한 이력서를 여러 업체에 제출하다가는 성의 부족으로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

미리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를 정하고 기업 특성에 맞게 이력서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전등록도 필수=대형 채용 박람회의 경우에는 사전에 등록하는 것이 유리하다. 현장에서 등록할 경우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박람회장에는 최대한 일찍 도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기있는 박람회는 시작하기 한 두 시간 전부터 길게 줄을 서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유를 두고 일찍 가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옷차림도 전략=박람회장에 들어설 때는 실제 면접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 인사실무자가 부스에 직접 나와 현장면접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복장이나 자세 등 면접에 임할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화 박람회를 노려라=최근 들어서는 박람회 종류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업종과 직종은 물론 지역과 대상별로 특화된 박람회가 많이 열리고 있다는 이야기다. 자신에게 적합한 채용박람회를 골라 참가한다면 바늘구멍 취업문을 뚫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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