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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한일 외교장관 26일 뉴욕서 회담…日 역사인식 거론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2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갖는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 장관과 기시다 외무상 회담은 뉴욕 유엔총회를 계기로 성사됐다.

이들은 7월1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열린 브루나이에서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양자회담을 한 바 있다.

회담에서는 한일 관계, 한반도 정세 등의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