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 600원 오른 3000원으로…시의회 심의 마쳐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연내 3000원으로 현재 2400원에서 600원 인상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8월 중형택시의 기본요금을 2900∼3100원으로 인상하는 요금조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24일 물가대책위원회의 심의를 마쳤다.

물가대책위 심의에서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3000원, 대형·모범택시는 500원 올린 5000원으로 책정됐다.

시계외요금 부활과 거리 요금을 142m당 100원씩 받는 내용도 포함됐다.

소형택시 요금은 현행대로 2100원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시는 변경된 요금 시행일자 등을 담은 '택시서비스 개선 종합대책'을 다음 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