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진영 장관 "업무 수행중 무력감 느껴…사의 표명은 와전"



기초연금 공약 후퇴에 대한 인책 차원에서 사의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공약 이행 책임을 느껴서 (사의를 밝히고) 그렇다느니 이런건 너무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중인 진 장관은 현지에서 수행중인 기자들과 만나 "서울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나와 당황스럽다. 보름전에 그런 생각을 하고 주변에 말한 건 맞지만 사의를 밝힌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에게 기대가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복지부 장관으로서 열심히 해 보려고 했는데, 내가 잘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란 생각에 무력감을 느꼈다"며 "해 보고 싶은 게 많은데, 예산은 기획재정부가 꽉 쥐고 있고, 인원은 안전행정부가 꽉 쥐고 있고, 복지부가 할 수 있는 게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진 장관은 25일 새벽 귀국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