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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테러 현장서 영국 특수부대원 혼자 100명 구출

케냐 나이로비의 쇼핑몰 테러 현장에서 혼자서 쇼핑객 100명을 구출해낸 영국 특수부대원이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영국 공수특전단(SAS) 소속 현역 군인으로 12차례나 건물을 오가며 시민들을 대피시켰다.

이 요원은 휴일을 맞아 쇼핑몰을 찾았다가 테러 사건에 휘말렸다. 그는 테러범들의 공격으로 현장에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시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 이 같은 활약상은 그가 여성 인질들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 요원은 이슬람 무장 단체들에 대항하기 위해 케냐에 파견된 SAS 부대의 일원이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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