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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공사현장서 실종된 근로자 폐기물 매립지서 숨진채 발견

광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실종된 40대 근로자가 하루 만에 폐기물 매립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전날 실종된 포클레인 기사 김모(43)씨가 전남 함평군 월야면 토사 매립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지난 23일 광주 광산구 대산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건축 폐기물을 덤프트럭에 싣는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오후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퇴근 무렵까지 김씨가 나타나지 않자 회사 동료들이 실종신고를 했다.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은 100여명을 동원해 작업현장 인근을 수색했으나 24일 오전까지 김씨를 찾지 못했고 이에 토사를 실어 나른 함평군 매립지 일대를 수색하다 숨진 김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오는 25일 김씨의 시신을 부검하기로 하는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