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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서울 수서동 아파트 방화추정 불 20여명 대피 소동…새벽 대형화재 잇따라

서울 도심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수십여명이 대피하는 등 밤사이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다.

25일 새벽 0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수서동 수서주공아파트 11층에서 불이나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집안 내부에 있던 컴퓨터, TV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누군가 집안에 있던 가스레인지 위에 불에 타는 물질을 올려놓고 방화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새벽 4시48분에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20분 만에 진화됐다. 새벽 시간대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건물 660㎡가량이 전소했다.

또 이날 오전 5시23분께 전남 영암군 군서면의 한 한과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립식 건물 6개동 중 660㎡ 규모의 2층짜리 1개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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