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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제윤 금융위원장 "동양증권 고객자산 이탈 더 큰 문제"

금융당국이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는 동양그룹과 관련해 기업어음(CP)보다 동양증권의 '펀드런'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동양그룹의 CP 불완전 판매보다 동양증권에 안전하게 보관된 자산이 이탈하는 현상이 더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지난 23~24일 이틀간 동양증권 계좌에서 2조원에 달하는 금액을 인출하고 펀드를 환매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 위원장은 이에 대해 동양증권의 고객 예탁금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을 통해 안전하게 보관되며 동양그룹과 금융 계열사간 분리가 잘 돼 있음에도 불구, 이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