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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한은행 전산 장애로 한때 인터넷뱅킹 중단... 사고 원인 파악중



공동망 전산장애로 인터넷뱅킹이 중단됐던 신한은행의 전산망이 복구돼 정상거래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25일 오후 12시 43분경 공동망 전산 장애로 타행 계좌 이체 등 일부 서비스가 중단됐었으나 8분뒤인 51분경 복구가 완료돼 현재 인터넷 모바일 뱅킹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중이다.

앞서 전산장애로 신한은행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직장인들의 월급날이 몰려있는 날이라서 직장인들이 자금이체에 불편을 겪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한은행 왜 전산장애 일어나서는 월급 입금시키려다 놀랬자나" " 동양증권이 시끄러워 돈 다 빼서 신한은행으로 옮겼더니..오늘 검색어 1위는 신한은행이네..이것들이 장난질을 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