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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독일국립대 FAU부산캠퍼스, 28일 수도권지역 입시설명회

▲ FAU 부산캠퍼스



독일 국립대학 FAU부산캠퍼스가 28일(토) 오후 2시30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2014학년도 봄학기 화학생명공학부 대학원생 모집을 위한 수도권지역 이공계대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FAU부산캠퍼스의 교수들도 참여해 입시관련 정보는 물론 독일식 교육과정 및 졸업후 진로 등에 관한 설명이 진행된다. 독일교수들과의 직접적인 개별상담이 가능하고 기념품도 제공된다.

FAU 부산캠퍼스는 독일교육시스템을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어 재학중에 기업의 인턴십이 의무학점으로 규정돼 있다.

현재 FAU부산캠퍼스 재학생들은 독일의 다양한 글로벌기업인 바이엘, 뵈링거잉겔하임, 지멘스, 쥬드주커, 크로네스 등에서 인턴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졸업전 기업과의 연계를 구축함으로써 취업의 보장함과 동시에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아시아시장 확장을 원하는 독일 글로벌기업들로부터 취업 기회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국립대학 FAU 부산캠퍼스는 부산에 설립된 제 1호 외국교육기관으로 아시아에 진출한 첫번째 독일대학교다. 독일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 동일한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고 전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며 졸업생들에게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하게 된다.

내년 봄학기 접수기간은 2014년 1월15일까지로, 원서는 FAU Busan 홈페이지(www.fau-busan.ac.kr) 및 E-mail(studies@busan.fau.de)로 접수 받는다. 문의: 051-899-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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