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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채동욱 정정보도 소송 언론전담 민사합의 14부 배당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이 언론 관련 전담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에 배당됐다.

재판부는 소송을 당한 조선일보에 채 총장의 소장을 보내고 한 달 이내에 답변서를 받아본 뒤 변론기일을 잡을 예정이다.

민사소송은 소장이 접수되고 2∼3개월 뒤 첫 기일을 잡는 게 보통이지만, 사안이 중요해 신속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