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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메트로 인포그래픽] 하나대투증권, 소송 규모 및 건수 타 증권사 압도

금소원, 증권사별 소송규모 및 건수 조사에서 밝혀져

▲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각 사 사업보고서, 감사보고서 등 공시자료 근거 작성



증권사들의 내부사고 증가로 관련 소송이 줄을 잇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대형 증권사 대부분의 피소 및 제소 소송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하나대투증권이 자본금의 7.32%(1160억원)에 달하는 소송을 진행,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대투증권에 이어 동양증권이 자본금의 5.26%인 686억 원, 미래에셋증권이 자본금의 2.59%인 559억 원의 소송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하나대투의 경우 소송 진행 건수도 24건으로 삼성증권의 6건에 비해 4배나 많았다.

금융권에서는 최근 내부직원의 거액 사고가 일어난 하나대투와 미래에셋투자증권 등의 경우와 동양증권의 계열사 기업어음(CP)과 회사채 집중 판매는 내부통제나 경영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감독당국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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