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막무가내 일본···방사능 위험에도 조업 재개

방사능 유출 위험에도 불구하고 일본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가 시험조업을 재개해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2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연합회 산하 조합인 후쿠시마현 북부의 소마후타바 어업조합이 이날 오전 가장 먼저 후쿠시마 연안부와 앞바다에서 조업에 들어갔다.

연합회는 어패류와 바닷물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결과 수치에 문제가 없는 등 안전이 확인됐다고 판단해 조업 재개를 정식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어민들은 잡아 올린 문어, 오징어 등 18개 종류의 수산물에 대해 방사성 물질 검사를 거친 뒤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하지만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공포가 아직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조업재개를 너무 일찍 시작한 것이라는 비난이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