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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은행, 임금 인상 요구… 무기한 파업 돌입



지난 19일부터 브라질 금융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전국적으로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Contraf(브라질금융노동자연맹)에 따르면 임금 인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예고한 대로 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1.93%의 임금 인상 및 근로 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Fenaban(브라질은행협회)는 물가상승률까지 감안한 인상률 6.1%를 제시해 협상이 결렬됐다.

무기 파업으로 인해 현재 브라질 전체 은행 영업점 2만 1500개 중 41.9%가 문을 닫은 상태다.

한편 은행 측은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영업점 서비스를 제외한 ATM기, 인터넷 뱅킹, 스마트 뱅킹 등의 비대면 서비스는 원래대로 제공 중이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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