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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도시'포럼, 프랑스 낭트에서 열려



제 10회 '지속가능한 도시 포럼(The World Summit on sustainable cities)'이 25일부터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다.

낭트시는 이번 포럼에서 전 세계 에코시티를 맞이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 300여개의 도시에서 온 2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포럼에 참석하게 된다. 오는 금요일엔 니콜 브리크(Nicole Bricq) 무역장관과 장 마르크 아이로(Jean-Marc Ayrault) 총리도 참석할 예정이다.

◆5000명 위한 식사…즐길거리 다양

일반 대중도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레고를 이용해 미래도시를 만드는 행사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5일간 진행된다. 무료로 5000명 이상을 위한 식사가 제공되는 특별 연회도 펼쳐질 예정.

연회 기획자는 "버려진 과일과 야채를 이용해 카레를 만들어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이번 연회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식사와 함께 낭트 쉐프의 요리시연과 디제잉 파티도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오는 금요일 최종 컨퍼런스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대중에게 공개되는 마지막 컨퍼런스에서는 참가자들이 포럼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 메트로 낭트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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