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프랑스 릴, 자전거 페달 밟으며 콘서트 즐겨요!



프랑스 릴, 자전거 페달 밟으며 콘서트 즐겨요!

프랑스 북부도시 '릴(Lille)'에서 자전거를 이용한 환경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환경콘서트는 프랑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방식이다. 릴의 슬로건인 '자전거에게 기회를!'의 2주년을 기념하여 '자전거로 만든 전기 콘서트'를 열게 된 것. 이 콘서트는 오는 금요일 저녁 6시에 시작한다.

공연 방식에 대해 기획자는 "방법은 간단하다. 콘서트를 위해 관객은 40대의 자전거 페달을 돌려야 한다. 페달을 돌릴 때마다 전기가 만들어지고 그걸 사용해 팝과 락공연이 펼쳐진다"라고 설명했다.

◆ 1인 당 10분간 자전거 타기

이번 환경콘서트는 인터넷으로 신청한 200명을 대상으로 총 50분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공연이 펼쳐질 동안 10km/h 속도로 10분씩 번갈아가며 페달을 밟게 된다. 공연 외에도 아침 10시부터는 무료로 자전거 이용이 가능하다. 자전거 장기 대여나 안전한 보관소를 찾는 경우에도 문의가 가능하다.

/ 메트로 릴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