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지자체 정부합동평가,충북 1위…서울·전남 꼴찌 왜?

서울시와 전남이 국가 주요시책에 잘 참여했는지 등급을 매기는 정부의 16개 시·도 합동평가에서 꼴찌를 차지했다.

부산·인천·대전·충북·전북·경북·제주 등은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안전행정부는 26일 "지난해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시행 성과를 평가한 결과를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위원회와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간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131명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은 일반행정·사회복지·보건위생·지역경제·지역개발·문화관광·환경산림·안전관리·중점과제 등 9개 평가분야별로 가·나·다로 등급을 매겨 점수를 냈다.

이 평가에서 특별시와 광역시 중에선 서울시가 문화관광과 지역개발을 뺀 7개 분야에서 '다' 등급을 받아 최하위였다.

도 중에서는 전남이 지역경제를 제외한 8개 분야에서 '다' 등급을 받아 성적이 가장 낮았다.

충북은 일반행정·보건위생·지역경제·지역개발·문화관광·환경산림 등 6개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아 성적이 가장 좋았다. 우수 판정을 받은 여타 지자체들은 각각 4개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았다.

이와 관련 안행부는 "지자체의 다양한 업무 중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 일부 업무에 대한 평가결과"라며 "지자체의 전체 행정력을 평가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