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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 문학계 큰 별지다' 최인호 빈소에 조문객 발길 이어져…네티즌 "가슴 먹먹" 애도 물결



향년 68세로 사망한 소설가 최인호 씨 빈소가 9월2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등단 50주년을 맞은 고(故) 최인호 씨는 25일 오후 7시께 병세가 악화돼 결국 별세했다.

고 최인호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침샘암으로 투병 중이었다.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난 최인호는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견습환자'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 후 '별들의 고향'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1970년대를 이끌었던 '청년문화의 기수'였다.

1982년 단편 '깊고 푸른밤'으로 제6회 이상문학상을 받았고, 1998년엔 제1회 가톨릭문학상을 받았다. 특히 2011년에는 암과 싸우면서도 장편 소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를 펴냈다. 이 소설로 그는 생애 마지막 상은 동리문학상을 받았다.

올해 2월에는 등단 50주년을 기념하는 문집 '최인호의 인생'을 펴내기도 했다.

이날 그의 빈소가 마련된 성모병원에는 고인의 선종을 애도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9시부터 고인의 명복을 비는 조문이 시작됐다. 늦은 시간 비보를 접하고 한 걸음에 달려온 지인들을 말을 잇지 못한 채 한참동안 고인의 영정사진을 보며 흐느꼈다.

또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인호 빈소. 아 너무 플프네요" "아침부터 내내 가슴이 먹먹합니다" "최인호 작가님 존경합니다" "최인호 빈소.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등 애도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족으로 부인 황정숙 씨와 아들 성재, 딸 다혜, 사위 성민석, 며느리 조세실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8일 오전 7시다. 장례미사는 정진석 추기경 집전으로 28일 오전 9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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