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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차세대 비올리스트 이승원 8일 금호아트홀서 리사이틀 개최



차세대 비올리스트 이승원이 8일 금호아트홀에서 비올라 리사이틀 '낭만가도'를 마련한다.

이승원은 국내 정상의 현악4중주팀인 노부스 콰르텟의 비올리스트다. 20개가 넘는 국내외 콩쿠르 입상, 비올라계의 대모 조명희의 조카이자 세계적인 거장 타베아 침머만의 첫 한국인 제자,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엑자멘) 최연소 합격 등 24세의 어린 나이에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지난 7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그간 현지에서 얻은 음악적 영향과 개인적인 추억을 작품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연주 프로그램은 모두 독일 낭만음악의 정수로, 스승인 침머만에 대한 깊은 존경을 표하는 선곡이다.

독일에서 수학한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듀오로 함께 한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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