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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독립운동가 유관순 순국



“나는 조선의 딸이다” 1920년 9월28일 3·1 만세운동 당시 서울과 고향 천안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했던 유관순이 일제의 가혹한 고문으로 숨졌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총독부가 학교를 휴교시키자, 4월 1일 천안의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3000여 명의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시위를 이끌었다.

이 사건으로 유관순의 부모는 피살됐고 오빠와 함께 체포된 그녀는 옥중에서도 굳은 독립의지를 꺾지 않았으나 악형과 영양실조로 17세의 꽃다운 나이에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