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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다크폴' 한일 공동 CBT 외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내일은 야구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자신의 선수 카드로 타자 라인업을 구성해 1이닝 경기를 진행하는 미니게임 방식의 '내일은 야구왕' 이벤트를 10월 11일까지 실시한다.

타자 라인업은 상위, 클린업, 하위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선수의 선호타선에 맞게 등록해야 이벤트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벤트는 플레이 코인으로 참여할 수있으며, 정규리그 1경기 마다 3개의 플레이 코인을 지급한다.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신규 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에서 한일 공동 2차 비공개 테스트를 26~29일 실시한다.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는 한국과 일본 게이머 각각 5000명씩 총 1만명의 규모로 진행된다.

테스트 3일차인 28일에는 대량의 게임머니와 각종 자원이 보관된 해상기지를 쟁탈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클랜이 바다 위에서 경쟁하는 해상전이 진행되며, 29일에는 1차 테스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한일 유저간 대규모 공성전이 펼쳐져 '다크폴'의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경험 수 있다.

'다크폴'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30일까지 인터넷방송을 통해 게임 플레이 장면을 1시간 이상 생중계 한 뒤 '다크폴' 홈페이지의 UCC 동영상 게시판에 영상을 등록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온라인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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