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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 공휴일? 모르는 사람 30% 넘었다

한글날이 공휴일인지 모르는 사람의 비율이 3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한글날이 공휴일이 아니라고 응답한 사람이 31.5%에 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글날은 국경일이자 공휴일이라고 정확하게 답한 이는 52.2%였고, 7.3%는 국경일은 아니지만 공휴일이라고 응답했다.

한글날이 훈민정음 반포일을 근거로 삼은 사실을 아는 이는 57.8%였다. 32.3%는 훈민정음 창제일이라고 답했고, 세종대왕 탄신일이라고 답한 이도 1.2%였다.

15세기 훈민정음 반포 당시(28자)와 지금의 한글 기본 낱글자(24자)의 수를 정확하게 아는 비율은 55.8%였다.

문체부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누구나 알아야 할 한글이야기 10+9'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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