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작성한 문서를 PC·태블릿PC 등에서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인프라웨어는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오피스 서비스인 '폴라리스 오피스 링크'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 링크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동료와 문서를 공유하고 공유한 문서를 각자의 디바이스에서 함께 보고 대화를 나누면서 협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MS문서를 쉽게 읽고 관리할 수 있으며 PC에서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문서를 보고 관리할 수 있다. 또 구글드라이브, 드롭박스, Web DAV, ucloud등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도 연동 가능하다.

폴라리스 오피스 링크를 통한 강력한 오피스 편집 기능은 10월 내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버전도 연내 서비스를 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iOS용 앱은 'http://bit.ly/16W9d0v'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웹 페이지(https://link.polarisoffice.com)를 통해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동일한 문서를 보고,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