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돈 가뭄' 서울시 3155억 감액추경안 편성

무상 보육 사업 전면 확대로 돈 가뭄을 겪고 있는 서울시가 올해 4120억원의 세입 결손이 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3155억원 규모의 감액추경안(감추경)을 단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세출구조조정을 통한 사업비 감액과 영유아보육료 부족분 확보를 위한 지방채 발행 등의 내용을 담은 추경안을 2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경기 침체와 중앙정부의 취득세 감면조치에 따라 지방세수 결손액이 총 796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취득세 감면에 따른 정부 보전분 3846억원을 제외한 4120억원은 사업 구조조정, 내년 예산 반영, 예비비 조정 등을 통해 해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감액 규모는 3155억원이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