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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안해도 군사개입은 불가능해져

유엔,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안'에 군사개입 조항 삭제

유엔의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 결의안'에 군사개입 조항이 빠진다.

이에 따라 미국이 추진해 왔던 시리아 군사개입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저녁 8시 유엔 15개 이사국은 안보리 회의를 열어 시리아 결의안을 표결하지만 5대 상임이사국(미국·영국·프랑스·중국·러시아)이 이미 결의안에 합의했기 때문에 한 상태여서 채택되는 데는 문제가 없다.

그간 미국과 러시아는 군사 개입을 놓고 대립, 유엔에서의 결의안 채택이 지연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에 미 러가 군사개입 조항을 포함시키지 않기로 합의함에 따라 미국이 시리아에 군사 개입할 명분은 사라졌다.

단 유엔은 시리아에 대해 화학무기 폐기 시점을 내년 6월 말까지 실행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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