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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탈리아 볼로냐, 페이스북으로 이웃간 소통 '화제'



이탈리아에서 지역 주민 간에 페이스북 그룹으로 소통하는 곳이 생겨 화제다.

최근 2주 동안 이탈리아 볼로냐 폰다짜 가의 주민들은 '볼로냐 폰다짜 가 주민들'이라는 페이스북 그룹 페이지를 통해 '이웃 간의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32번지입니다. 저는 피아노를 치는데 혹시 방해가 될까요?", "저는 42번지인데 색소폰을 붑니다. 작은 콘서트를 할 수 있겠네요"와 같이 140여 명의 주민들이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행한 저널리스트 페데리코 바스티아니와 로레타 나폴레오니는 "지역의 사회화를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미국에서 시작된 Meet The neighbors 운동(같은 건물이나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끼리 친구가 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게 한 캠페인)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보름 전 페이스북 사이트를 열자마자 700m 인근 주민들 50명이 동참했고 매일 인원이 늘고 있다"며 "다른 곳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있고 외국인들도 있는데 특히 외국인들은 근처에 사는 친구를 사귈 수 있어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극장과 식당이 연합해 '이웃 할인'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번 주 일요일에 카르두치 광장에서 열리는 첫 주민 모임에서는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청소 등의 공동 활동을 의논할 예정이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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